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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유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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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지역유래

金丈里 - 金丈은 金臟落雁이라하여 신라때부터 3기 8괴의 하나로 경치가 빼어나 기러기도 경치에 취하여 쉬어갔다고하며, 이곳에 금장대가 있어 '금장'이라 불렀다 한다, 또한 암자에 한 스님이 살고 있었는데 금 지팽이가 움직여 혼자 시주를 해 왔다고 하여 금장이라 한다고 함.

 

▶金丈2里(옹기골)-약100년전부터 옹기를 많이 생산한 지역임

 

▶金丈2里(가삼동)-약250여년 전까지 가삼재배지였다고 한다.

 

▶上邱里 - 마을 뒷산이 거북이 형상이라 구미산이라 하였고 마을이 이산 위쪽에 위치한다 하여 상구미라 했다.

 

▶下邱1里(하구미)-구미산의 아래쪽이라 하여 하구미라 한다

 

▶下邱2里(고천)-산의 형세가 한자의 川자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어 고천이라 칭하였다 한다.

 

▶下邱3里(다경)-일제시대에 생긴마을로 자연스럽게 생각 것이 다행스럽다 해서 다경이라 한다.

 

▶柯亭1里- 정자나무 마을이라하여 이름이 붙었다.

 

▶柯亭2里(갓질,지곡)-갓과 같고 그 밑마을이라 해서 갓골이라 했다. 또 여강 이씨의 할아버지 이름자인 芝자를 따서 芝谷이라 했다.

 

▶柯亭3里(마룡골)- 현용담정 위에 용치에서 용마가 났다 해서 용마골이라 한다. 일설에는 이곳에 龍처럼 생길 말의 발자국이 남아 있다 해서 그렇게 부른다고도 전한다.

 

▶南莎1里- 마을 앞 가마들에 잔디가 많았고 마을이 남향으로 향하고 있다고 하여 남사라 했다.

 

▶南莎2里(북골,종동)- 전설에 의하면 孫順이란 사람이 신라 흥덕왕때 노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있었는데 그의 어린 자식이     노모의 반찬을 먹어 그 부부는 자식을 생매장하기로 하였다.
  그래서 마을 남쪽산에 가 땅을 파니 종이 나왔다.
  그종을 치니 소리가 궁성까지 들렸다.
  왕이 손순을 효자라 표상하고 종을 얻은 산을 북골이라 하고 마을을 鍾洞이라 명명했다 한다.

 

▶來台1里(나태)-산림이 우거져 하늘에 별만 보인다해서 마을 이름이 됐다.

 

▶來台2里(곰바우)- 어느날 뒷산 바위에 곰의 몽둥이가 비쳤다 해서 그 바위를 곰바위.熊岩이라 하고 마을 이름도 여기서 왔다.

 

▶武科里-신라시대 武科시험 장소로 이용했던 곳이라 한다.

 

▶小見1里-신라도성에서 마을이 조그마하게 보인다 해서 소현이라 했다 한다.

 

▶小見2里(智日)-마을의 동쪽산이 높아 해가 뜬 것을 알려면 한나절이 지나야 알수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.

 

▶五柳里-마을앞에 버드나무 다섯그루가 있었다 해서 마을 이름이 됐다.

 

▶羅原里-신라헌덕왕때 건립한 蘭原寺터에 이해 난원이 됐다가 나원으로 부르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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